츠바사(翼)는 일본어로 "한 쌍의 날개"이며 자유의 상징이며 키키의 가장 친한 친구의 이름이기도 합니다.
KIKI는 츠바사를 만나기 전에 길 잃은 고양이였고, 길 잃은 고양이와 친구가 되는 것은 어렵습니다. 츠바사도 불치병에 걸렸지만 KIKI를 데리고 여행을 떠났고 KIKI와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. KIKI는 처음으로 자신에게 주인이 있음을 인정했습니다. 
​
결국 츠바사가 세상을 떠난 후 키키는 대피소에 갇혔습니다. 그녀는 Tsubasa가 그가 KIKI를 더 많은 곳으로 데려가 그녀에게 지구의 모든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싶어했던 것을 기억합니다.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KIKI가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, 내면의 불, 열정, 삶의 의미, 자유,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인식한다는 것입니다. 일시적인 것일지라도 어리석은 것일지라도 여전히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입니다. 
다른 날 아침, 대피소 직원은 우리가 부서지고 KIKI가 실종된 것을 발견했습니다.
이제 KIKI는 자유로우며 섬을 여행하고 새로운 친구와 적을 만나고 츠바사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해 좋은 추억과 나쁜 추억을 만듭니다.

첫 번째 정류장으로 KIKI는 아사마 신사를 방문했습니다. 츠바사는 자신과 거의 같은 높이의 후지산을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 그 때 키키는 자신에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...

이별은 고통스럽지만 당신을 자유롭게 합니다.